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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문 대통령 침묵은 묵시적 혐의 인정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검찰의 ‘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’ 수사와 관련해 “사실상 총기획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수사 필요성이 제기된다”고 말했다.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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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소는 기소, 공소장은 檢 주장…입장 없다" 靑의 무시 전략
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, 검찰의 공소장이 7일 공개됐음에도 청와대는 닷새째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. "민주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위중한 사안임에도 청와대가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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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·27 도보다리 산책' 아이디어 낸 윤재관, 靑 부대변인 발탁
윤재관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춘추관장으로 임명된 한정우 부대변인 후임에 윤재관(47)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을 발탁했다. 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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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임명에 대한 중앙일보 입장
문재인 대통령은 6일 공석 중인 청와대 대변인에 강민석 전 중앙일보 제작총괄 콘텐트제작에디터(왼쪽)를, 춘추관장에 한정우 부대변인을 각각 발탁했다. [청와대 제공] 청와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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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대변인에 강민석 전 중앙일보 부국장…춘추관장에 한정우
강민석 청와대 대변인. [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공석 중인 청와대 대변인에 강민석(54) 전 중앙일보 부국장을, 춘추관장에 한정우(49) 부대변인을 각각 발탁했다. 고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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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명 기소에도 이틀째 침묵···최강욱 때와 딴판인 청와대 왜
2018년 울산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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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권력의 中核, PK친문의 역주행?
■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■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‘의견’ 패싱…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■ ‘폐족’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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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의 시시각각] 선혈이 낭자한 최강욱 입장문
권석천 논설위원 대한민국은 ‘패싱 공화국’인가. 기본적인 절차도 잘 지키지 않는 나라가 법무부·검찰 결재만은 왜 그리도 ‘패싱’을 따지는 것인가. 이번에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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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과도한 불안 말라” 하루 만에 “전수조사”
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확산과 관련해 “(발생지인)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”고 지시했다. 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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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"입국자 전수조사 추진" 우한폐렴 대응수위 높였다
문재인 대통령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확산과 관련해 “(발생지인)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수 조사하는 방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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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수사 건건이 반박한 靑대변인···최강욱 기소, 제2 조국사태 되나
최강욱, 유재수, 조국(왼쪽부터) 조국(55)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 때부터 본격화된 청와대와 검찰의 충돌이 조 전 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 준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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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조사하라···필요땐 군 의료인력 투입"
문재인 대통령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'우한 폐렴'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 지역 입국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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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최강욱은 천하의 잡범···공수처 용도가 뭔지 보여줘"
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인턴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한 의혹에 연루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23일 불구속기소 했다. [연합뉴스] “공수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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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욱 기소됐는데…"언제 피의자 전환됐나" 따지는 청와대
청와대는 23일 “청와대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이 언제부터 피의자로 전환됐는지 그 시점을 밝혀달라”고 요구했다. 한정우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“청와대는 어제 최 비서관이 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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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靑최강욱 기소하라" 윤석열 지시···이성윤 하룻새 3번 뭉갰다
윤석열 검찰총장(왼쪽)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. [연합뉴스, 뉴스1] 이성윤(59‧사법연수원 23기)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강욱(52)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기소하라는 윤석열(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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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의 2차 대학살 날···윤석열 검찰은 靑최강욱 기소
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인턴증명서 허위 작성 의혹에 연루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. [연합뉴스] 조국 전 법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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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피의자 최강욱’ 3차례 소환 불응
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로부터 세 차례 업무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를 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. 앞서 청와대는 “최 비서관이 참고인 신분이라 소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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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“김정숙 여사 의혹보도 유감…전형적인 허위주장”
윤도한 국민소통수석. [뉴시스] 청와대가 “청주의 한 사업가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500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은 허위주장 보도”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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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靑 "최강욱 참고인"이라더니…피의자 소환 통보받았다
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[사진 청와대]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에 3차례 업무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를 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. 이는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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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욱, 윤도한 입 빌려 "조국아들 인턴 했다, 檢의 조작수사"
윤도한 국민소통수석. [뉴스1]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22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'허위 인턴활동 확인서'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를 검토했다는 언론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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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文청와대 대변인=출마' 고민정도 합류···盧땐 정권 끝난뒤 출마
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4·15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(16일)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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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언제까지 조국 감싸고 검찰 흔들 것인가
조국 전 법무부 장관 공소장에는 자녀 인턴활동증명서 위조, 대학원 입시 서류 조작, 허위 공직자 재산 신고, 증거은닉 교사 등 11개의 혐의가 적시돼 있다. 사실이라면 다른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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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국 부부, 아들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시험 봐줘 A학점”
조국 부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아들(23)의 온라인 시험문제를 나눠 풀어줘 A학점을 받게 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. 조 전 장관이 카카오톡 대화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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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조국 기소 옹색"···진중권 "드디어 미쳤다, 혐의만 11개"
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. [중앙포토] "음모론 마인드 청와대까지 전염"(12월 28일) "청와대 미쳤군요"(12월 31일)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연일 청와대를 겨냥